반응형 콘시스1 샀다. 마늘다지기. 이케아. 라면이던 덮밥이던 마늘을 넣어야 제맛인데 필자의 자취방엔 마늘을 다질만한 도구가 없었다. 매번 칼로 잘게 자른후 숟가락으로 짓눌러 다져왔다. 너무 불편해서 뭘 살까 하다가 질렀다. 이케아 콘시스 마늘 다지기 싸다. 배송비 포함해도 만원도 안한다. 이것 보다 살짝 더 비싼 조잡하게 생긴(?) 버전도 있던데 단순한게 좋아서 이걸로 샀다. 힘 안들이고 마늘 잘 다져진다. 내부 통도 슥 빠지기 때문에 세척도 쉽다. 쉽게 망가질 재질이 아니다. 자 이제 후기의 꽃 단점 찾기 가자. 1. 크기가 작아 약간 큰 마늘은 잘라서 넣어야 한다. - 뭐 이정도는.... 2. 한번 눌러주고 제낄때마다 다져지지 못한 얇은 마늘 찌꺼기가 압착뚜껑에 들러붙어 올라온다. - 요령이 생기면 다음 넣을 마늘로 살살 긁어내 같이 넣어준다.. 2019.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