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냉라면1 자취생의 초간단 냉라면 바야흐로 더워지는 계절이 오고 있다. 땀 뻘뻘 흘려가며 먹는 이열치열도 좋지만 역시 찬 게 최고다. 자취생 다운 초간단 냉라면을 만들어 먹어 보자. 준비물 라면, 식초, 설탕, 챔기름, 얼음 아무리 가난한 자취생이라도 아예 안 해 먹고사는 사람 아니라면 이 정도는 있겠지? 요리를 시작해보자 필자는 신라면으로 했다. 라면스프를 털어준다. 끓인 물을 스프가 잠길 정도로만 넣어준다. 식초 1밥숟가락, 챔기름 1밥숟가락, 설탕 1.5밥숟가락 넣어주고 잘 풀어준다. 필자는 럭셔리 하게 후추 약간, 깨도 넣었다. 사치 좀 부려봤다. 찬물 150~200㎖ 정도와 함께 얼음을 띄운다. 이때 국물맛을 봤을 때 '어? 좀 진한가?' 싶으면 좋다. 얼음이 녹으며 간이 맞춰진다. 얼음이 녹는 동안 건더기스프를 넣고 면을 끓여.. 2019.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