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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등을 교체해보자 (feat. LED) T10 사이즈 LED 2개가 생겨 실내등을 교체하려다 앞쪽은 흰색, 중앙은 노랑색이면 아무래도 조화롭지 못할것 같아 실내등은 따로 주문하기로 하고 번호판등을 교체하기로 했다. 교체 준비 교체 대상인 일반 전구 번호판등 되시겠다. 지저분하구먼 필자도 커버의 틈으로 얇은걸 찔러 넣어 빼고자 시도해보았다. 암만 해도 안되더라. 요령이 없어서 그렇겠지. 그냥 정석대로 교체하자. 교체 진행 트렁크를 열면 표시한곳과 같이 고정 부품들을 빼야 한다. 십자 드라이버로 빼면 되며 주황색으로 표시한 충격완화 고무 두개는 그냥 잡아 빼면 된다. 참고로 다시 꽂을땐 드라이버로 돌릴 필요 없이 그냥 눌러서 꽂아주면 된다. 내부 손잡이에 위치한 나사를 잊지 말고 풀어주자 커버를 제거하면 전구 소켓이 보이는데 반시계 방향으로 90.. 2023. 7. 31.
K5 1세대 반사판 교체 평소 가로등도 없는 어두운 곳이 아니면 전조등을 켠 건지 아닌지 분간도 못할 정도였다. 아니나 다를까 저번 자동차 정기 점검 때 전조등의 밝기 미달로 불합격을 받았었다. 심지어 순정보다 더 밝다는 사제 할로겐등으로 바꾼 지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기아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순정 할로겐등 교체를 받고 나서 기준치를 아슬아슬하게 넘겨 합격이 됐다. (더 밝다고 광고하는 사제가 순정보다 못하다는 말인가?) 어쨌든 합격은 했으나 여전히 체감은 안된다. 고질적인 반사판의 문제. 결국 업체를 선정하여 반사판 교체를 진행했다. 사용하던 반사판을 다시 크롬 도금하여 재장착 하기도 하는데 애당초 이 방식이 열 때문에 오래가지 않아 다시 성능이 떨어지고 벗겨진다고 한다. 그래서 거의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수입.. 2023. 7. 29.
K5 1세대 전조등 교체 (공간확보) 전조등 교체 관련 글이나 영상은 많다. 본넷을 열고, 캡 돌려 빼고, 전조등 돌려 빼고, 교체하고, 분해의 역순이랜다. 공간이 협소하긴 하지만 어렵지 않단다. 야간에 어두운것 같아 전조등을 교체하기로 했다. 근데, 전조등이 죽어도 안돌아간다. 손에 충분히 잡히긴 하나 공간의 협소로 힘이 제대로 안돌아가서 그런것 같다. 어쩔 수 없이 공간을 확보해야겠다. 최대한 손이 덜가는 방법으로 공간 확보를 해보자. 냉각수통의 2개 볼트를 풀어준다. 10mm 다. 옆으로 제껴놓으면 충분한 공간이 나온다. 아무리 힘이 조금 덜 들어갔다 하더라도 마치 늘러붙었나 싶을 만큼 단단하던 전조등이 공간이 확보되자 허무하리만큼 쉽게 돌아가며 빠졌다. 하지만 보조석쪽만 문제가 아니다. 보조석쪽보단 조금 낫지만 운전석쪽도 힘이 안들어..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