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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2

QCY H4 이퀄라이저 설정 공유 PC에 유선 헤드폰을 써오다 매번 선의 불편함 때문에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바꿀까 고민만 해오다 오랜만에 꺼낸 헤드폰의 인조가죽이 죄다 부식(?)되어 있는걸 발견했다. 이참에 바꾸기로 하고 모델을 물색하다 QCY H4 를 선택했다. 오른쪽 본체가 터치를 지원하기에 키 설정에서 마음대로 키 설정을 바꾸는데 제대로 먹히지가 않는다. 이게 QCY의 한계인가? 알고 봤더니 터치는 단순히 터치하고 있는 동안 음악을 줄이고 외부소리를 키우는 기능만 하는 것이었다. 키 설정은 아래의 버튼으로 한다. 그나저나 내가 아무리 하루에 사용하는 시간이 꽤 적은걸 감안하더라도 배터리 진짜 오래간다... 100%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길래 배터리 표시에 문제가 있나 했는데 며칠이 지나서야 90%로 떨어지는걸 보게 되었다. 몇 주 .. 2023. 12. 26.
샀다. 인기 폭발. QCY T1 이어폰 코드리스 사용기 본래 필자는 QCY QY7 이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일찌감치 구입해 사용하고 있었다. 요렇게 생긴놈 되시겠다. 생긴건 저래 보여도 5시간 재생에 당시 대륙의 실수 모델중 하나였다. 그래서 음질도 괜찮았다. 이번에 또 QCY 이어폰이 터졌다. 그래서 샀다. 뭐 여기 와서 이 글을 읽고 있다는건 이미 다른곳에서 많이 봤다는 얘기일테니 거두절미 하고 사용기를 적어보자. 4시간 재생 이 크기에 4시간 가는거 찾기 힘들다. 심지어 이만한 가격에. 게다가 자그마치 블투5.0이다. 이만한 가격에. 꺼내면 자동 페어링에 자동 음악 시작한다.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페어링 끝내며 충전된다. 겁내 편하다. 심지어 이만한 가격에. 집에서 뭘 하다가 응가 누러 갈때도 그냥 바로 꺼내 귓구녕에만 꽂아주면 산뜻한 음악과 함께 .. 2018.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