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역국1 먹었다. 라면 미역국. 오뚜기 마트에 갔다가 상당히 호평 받고 있는 오뚜기 미역국 라면이 보여 사봤다. 먹어본 소감을 말해보자. 라면 치고 꽤 미역국 맛을 잘 살린듯 하다. 미역이야 조금만 넣어도 워낙 잘 불어나기 때문에 충분히 살릴 수 있었을테고 가루 스프가 아닌 액상 스프를 이용했기 때문에 맛을 살린듯 하다. 이 라면의 후기에서 가장 많이 언급 되는게 면인데 개인적으로 면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다만 다진 마늘을 넣었음에도 필자가 느끼기엔 느끼함이 좀 강했다. 그. 래. 서. 미역국은 밥 말아 먹어야 제맛이지. 그래야 느끼함도 덜하다. 총평 어머니가 워낙에 맛있는 미역국을 끓여주셨었기 때문인가.... 그래도 라면 치고 상당히 맛을 잘 살렸다. 2018.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