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1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2014 감독: 안국진출연: 이정현 헬조선의 현실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블랙코디미 발버둥쳐봐야 소용없는 사회의 씁쓸하고 웃픈 구석구석을 보여준다. 필자는 세계에서 우리나라 만큼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한 나라가 없다고 생각한다.정이 많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가 속한 집단에서 유효할뿐그 집단에 반하는것에 대한 배척은 치를 떨 정도다. 정치인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그 정치인들은 이기주의가 극에 달한 국민들의 연장선이다.백날 GDP가 얼마니 하며 선진국을 떠들어대는데 선진국이란 소득으로 이루는게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받쳐줘야 한다.우리나라 국민 수준으론 선진국이 될 수 없다.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이정현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시나리오를 쓴 박찬욱 감독은 애당초 이정현을 염두에 두고 집필했으며이정현은 시나리오가.. 2016.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