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기준 같은 네트워크상에서 공유폴더 설정하는 방법이다.
차근차근 따라해보자.
개인 네트워크 설정 및 공유 설정
윈도우11은 기본적으로 공용 네트워크로 설정되어 있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하는 설정이다.
내부 네트워크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바꿔준다.

먼저, 윈도우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이더넷 으로 들어가자.

개인 네트워크를 선택한다.

다시 네트워크 및 인터넷 화면에서 '고급 네트워크 설정' 으로 들어간다.

고급 공유 설정 클릭.

프라이빗 네트워크
- 네트워크 검색 켬
-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켬
공용 네트워크는 필요 없다. 모두 꺼준다.
모든 네트워크
- 암호로 보호된 공유 끔
공유폴더 권한 설정하기
이제 공유하고자 하는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속성을 열어주자.

보안탭을 보자.
그룹 또는 사용자 이름에 'Everyone' 이 있어야 한다. 없다면 편집을 들어가자.

추가 → 고급 을 차례로 눌러준다.

지금 찾기를 눌러 Everyone을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준다.
그냥 Everyone을 더블클릭해도 된다.

이렇게 Everyone 이 추가된것이 보인다.
확인 클릭.

Everyone을 선택하고 모든 권한의 허용에 체크해준다.
모든 권한을 준다고 누구나 들어와 파일 보고 하는게 아니다.

다시 속정창의 '공유' 탭을 보자.
아직 공유 안 함으로 되어 있다.
고급 공유로 들어가자.

- 선택한 폴더 공유 체크
- 권한 클릭
여기서 사용 권한을 주면 되는데
이 컴퓨터에 접속할 사람이 파일을 넣고, 쓰고, 지우고 다 할 수 있게 하려면 '모든 권한'을 주고
단지 파일을 복사해가거나 열어보기만 하게 하려면 '읽기' 에만 체크를 한다.

이제 '공유됨'으로 바뀐걸 볼 수 있다.
공유를 눌러보자.

Everyone에 권한이 들어간게 보인다.
읽기/쓰기는 말그대로 파일을 넣고 빼고 삭제하고 다 되는 권한이다.
읽기만 주려면 화살표를 눌러 읽기로 바꿔주자.
확인했으면 '공유' 버튼을 눌러 마무리한다.
여기까지 하면 다른 컴퓨터에서 네트워크 접속시 공유된 폴더가 보이고 접속이 가능해진다.
이 컴퓨터에 들어올 컴퓨터에선 설정의 '개인 네트워크'만 설정해주면 된다.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바탕화면의 네트워크 아이콘으로 들어가
네트워크에 공유된 목록들에서 왜 안보이는것들이 있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보여지게 되는것은 아니다.
공유 설정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목록에 없더라도 공유는 되어 있으니
실행창이나 탐색기의 경로창에 ₩ ₩ 이름, 또는 ₩ ₩ 아이피주소 와 같이 입력해 직접 접속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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