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워낙 NAS가 보편화 되어 있지만
굳이 돈주고 NAS를 구입하기 보단
남는 피씨를 가지고 iis서버를 구축하는 사람도 많다.
필자 또한 회사 서버를 iis로 셋팅해 놓고 사용중이다.
저렴한 iptime nas가 강세이긴 하나
강력한 기능들과 안정성의 시놀로지를 최고로 쳐준다.
물론 그만큼 가격의 압박이 심하다.
iis의 셋팅 방법은 검색만해도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다루진 않고
webdav를 구축하면서 막힌 부분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첫번째는 공유폴더의 위치다.
분명 하라는대로 다 셋팅을 완벽하게 한것 같은데 오류400을 내뿜으며 접속이 안된다.
iis에서의 webdav공유는 루트 디렉토리를 사용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D나 E 같이 드라이브를 통채로 공유할 수 없다.
무조건 폴더를 하나 만들어 그 폴더를 공유대상으로 지정해줘야 한다.
두번째는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이 되지 않는다.
익스플로러에서도, 스마트폰의 webdav로도 잘만 연결이 되는데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로는 주소 추가시 다음 메세지를 뿜는다.
그래서 검색해보면 Net Drive라는 유틸을 많이 이용하는것 같다.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 FTP, One드라이브 등등 다양한 연결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이 프로그램으로도 낭패를 봤다.
분명 connect를 확인했으나 webdav에 만들어놓은 폴더가 보이질 않는다.
마치 이 계정에 별도의 공간만을 할당해준것 처럼 보였다.
그리고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기는 하나 안정성이 조금 미흡하단 얘기도 들린다.
그래서 찾아낸것이 DirectNet Drive다.
설치하고 실행해 적당히 입력해주면 되시겠다.
그리고 트레이 아이콘의 설정에 들어가 위 사진처럼 Report activity의 체크만 없애주시면 되겠다.
Net Drive로 연결했을때 보이지 않던 ddd 폴더가 제대로 보인다.
윈도우의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이 왜 안되는지는 아직까지 원인을 알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뭔가를 설치하지 않고 쓰는걸 선호하지만
iis의 webdav 드라이브 연결은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밖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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