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he visit1 더 비지트 The visit 2015 감독: M. 나이트 샤말란출연: 올리비아 데종, 에드 옥슨볼드 두 손녀와 손자가 한번도 보지 못하고 말로만 들어왔던 조부모를 일주일간 만나면서 시작되는 스토리. 별로 연관지을 이유가 없을 식스센스를 왜 광고에 넣어놨나 했더니 감독이 식스센스 감독이었더라... 어쩐지 영화를 되짚어 보니 전개방식이 식스 센스와 닮아 있다. 물론 식스 센스 만큼은 아니지만 (필자는 식스 센스의 번전을 맞딱뜨린후 몇분간 입을 다물지 못했었다) 다큐멘터리를 찍는다는 설정을 갖다붙여 페이크다큐 형식을 차용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런 종류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페이크다큐의 이점은 실제상황과 같은 느낌을 주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 일조하지만 그와 동시에 영화를 '촬영'해야 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말 철저한 계산하에 이뤄지지 .. 2016.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