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30011 샀다. 드라이기 헤어. SUPER D+ UN-A3001 UNIX 어디서 줏어와 10년도 넘게 써오던 UNIX 드라이기가 아직도 멀쩡하게 돌아가지만 미용실을 갈때 마다 느끼는게 있었다. '미용실의 드라이기는 뭔가 바람이 다르다... 전문가용이라 비싸서 그런것인가'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구형 드라이기가 바람이 퍼지는 느낌이라면 요즘 드라이기는 바람이 뭔가 단단하다고 해야 할까... 알차다고 해야 할까... 예전껀 뜨거움으로 수분을 증발시킨다면 요즘껀 적당한 온도와 바람으로 날리는듯 하다. 왠만해서 지름신이 근처도 안오는 필자가 드라이기를 지른것 보면 그동안 바람에 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쌓여 왔나보다. 그래서 샀다. UNIX SUPER D+ UN-A3001 이 모델을 고른 이유는 딴거 없다. 적당한 가격대의 드라이기가 마침 더 싸게 풀렸길래. 박스 상태가 그리 좋지 않.. 2018.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