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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65 HEVC(NVENC) 코덱으로 동영상 용량을 줄여보자 나날이 하드디스크의 발전으로 무시무시한 용량의 하드디스크도 나오고 있다.누구나 널럴한 저장공간이 요원하지만가격의 압박에, 그리고 취미에 대한 추가 지출의 필요성과 망설임에,우리는 언제나 자료를 지워가며 연명하고 있다. 특히 우리에게 용량 압박을 주고 있는것이 바로 동영상 되시겠다.미드? 애니? 영화? 에헤이... 그렇다. 바로 소장용 야동 때문에 우리는 용량의 부족함에 허덕이고 있다.더군다나 요즘엔 한편에 3기가가 넘는 고화질 야동이 대세라 그 부담감은 이루말할 수가 없다. 저장 공간을 늘릴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다.동영상의 용량을 줄이자.고화질을 포기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고화질을 유지한채 용량을 줄이자 샤나인코더 다운로드 자료실 바로가기 우선 위의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소프트웨어를 받아 설치한다. 개.. 2018. 4. 1.
KT&G lil 사용 후기 일단 필자의 소개와 담배 습관등에 대한 얘기부터 하자. 담배를 피운지는 20년이 넘었고 하루 약 한갑~한갑반 정도. 여러가지 담배를 피워왔지만 최근까지 가장 오래 피워온건 던힐 6.0mg 금연할 의지 매우 매우 매우 약함. 없다고 봐도 무방. 왜? 금연을 시도한적도 없으니까. 한가지 썰을 풀자면 하루에 대략 한갑 20개피를 피운다 쳤을때, 반으로 줄여보자... 해서 2시간에 한개피를 목표로 잡은적이 있었드랬다. 그럼 10개피면 20시간이잖아? 잠은? 그렇다. 필자 하루에 약 4시간 잔다. 왜 이렇게 적게 자냐고 의아해하지 말자. 그냥 필자 습관이다. 어쨌든 2시간에 한개피 피우기 프로젝트는 시작 첫 날 4시간 2개피를 끝으로 바로 무산되었다. 이정도의 의지 박약 되시겠다. 침대에 눕기 직전에도 한대를 피.. 2018. 3. 22.
스팀큐2 사용 후기 며칠전 지인으로부터 스팀 다리미를 받았다. 스팀큐2 라는 제품. 스팀다리미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쓰는것도 제대로 본 적 없는 물건... 어떻게 사용하면 되나 찾아보고 경악했다. 대박이다!! 혁명이다!! 다리미판은 커녕 빨래건조대 조차 놓을 공간 없는 코딱지 만한 자취방에 사는 나같은 사람에게 이것은 한줄기 빛이다! 물을 끓여 냄비로 있는 힘껏 눌러가며 다림질 해오던 나에게 지저스 크라이스트!!!! 여기저기 후기를 살펴보니 기대한만큼은 아니란 얘기가 많지만 아무렴 냄비 보다 못하랴.. 요령껏 잘하면 쓸만하겠지... 그렇다... 못 쓸 물건이다... 한참 봐줘서 얘기하면 나같이 절박한 사람이 선물 받아서 쓰면 모를까.. 돈 주고 살 물건이 아니다. 홈쇼핑의 안경 아저씨는 뭔가 트릭을 쓴게 틀림없다. 저런 다.. 2018. 3. 19.
이미지 뷰어 비교 Xnview MP 사진 뷰어의 종류는 정말 많다. 알씨, 별씨, 한씨, 다씨, ACDSEE, Imagine, FastStone, 꿀뷰, IrfanView 등등... 이제 이 뷰어들을 비교해보고 필자가 최근 정착한 뷰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1. ACDSEE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이미지뷰어다. 유료다. 오랫동안 발전해온 만큼 강력한 기능들로 무장되어 있다. 필자도 PC를 사용하게 되면서 가장 처음 사용한 뷰어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버전이 올라갈수록 라이트 유저들이 쓰기에 프로그램이 점점 무거워져만갔다. 그래서 지금도 ACDSEE를 사용하는 사람들중엔 굳이 오래된 구버전을 사용하기도 한다. 많은 기능들이 있는 만큼 고급 기능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최신 버전들은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다. 패치가 있긴 하나 완벽하지 않고 복잡하다.. 2018. 3. 11.
에버노트 원노트 클리핑 비교 최근 웹페이지들의 정보들을 모으기 위해 클리퍼를 쓰기 시작하면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에버노트와 원노트 둘 다 써봤다. 두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자. 에버노트 - 무료다 - 노트북 안에 노트북을 추가로 배치하면서 한줄에 모두 표시 되어 섹션들이 보기 편하고 관리가 쉽다 - 기사, 간소화된 기사, 스크린샷, 전체페이지 등 좀 더 클리핑 종류가 많다 - 무료 버전은 동시에 사용 가능한 기기가 2대 제한이다 - 한달 무료 할당량이 고작 60MB 다 - 기사 모드로 클리핑이 제대로 안되는 페이지들이 있다 클리핑은 정상적으로 되지만 정작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 경우 원노트 - 역시 무료 - 기기 사용에 제한이 없다 - 섹션에 그룹을 만들면 별도의 그룹으로 나뉘어져 관리가 좀 불편하다 - 기사, 영역, 전체.. 2018. 2. 14.
한글 2014 첨부 사진이 까맣게 검정 박스로 보일때 한글 2014를 쓰다 보면 첨부된 사진이 검정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게 애매한게 매번 그런게 아니라 재부팅 하고 다시 보면 정상으로 보인다던가, 파일을 다른 PC에서 열어보면 또 정상이라던가 한다. 원인은 해상도가 높은 (한마디로 크기가 큰) 사진을 첨부 했을 경우 나타나는것으로 보인다. 이게 원인이라면 사진의 해상도를 낮춰 편집해 넣으면 되겠지? 하지만 저런 증상을 보이는 해상도의 기준도 모르고 일일이 편집하는것도 일이다. 자 손쉽게 해결해보자. 우선 문제가 발생한 사진, 혹은 문제를 일으켰던 파일의 아무 사진이나 한번 클릭해준다. 그럼 이와 같이 상위 메뉴가 바뀐다. 줄이기 - 용량 줄이기 설정 으로 들어가주자. '삽입한 그림 크기에 맞춰 줄이기' 에 체크를 한다. 2017. 10. 3.
처음 시작하는 자취생의 4평 원룸 계획 ① 만족할만한 스케치업 작업이 완료 됐으니 계획을 세워봐야지. 평면도로 보자면 이런 상태. 옷걸이 구입 계획 현재 옷을 둘 공간이 없어 여전히 박스에 보관중이다. 옷걸이가 시급하다. 처음엔 책상옆에 배치할 생각으로 이것저것 옷장, 행거등 닥치는대로 찾아봤다. 근데... 난 서랍장도 없잖아? 언젠가 서랍장을 두게 된다면 책상옆 공간 밖에 없는데? 머리가 복잡해진다... 하아 옷걸이가 포함된 수납장 같은걸 써야 하나? 찾아보니 이런건 대부분 옷을 몇 벌 못걸거나 크기가 과해진다. 공간 효율 극대화를 위해 두뇌 풀가동... 좀 값 나가는것들에선 뭔가 눈에 들어오는게 있을까? 제작 주문? 그런거 살 돈이 있었음 이렇게 좁은방을 얻었겠어? 미쳤나? 돈 없는 자취생이 망각할걸 해야지. 하지만 디자인을 너무 고려 안할순.. 2017. 7. 29.
원룸 스케치업 2차 1차 작업물을 뒤로 하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 3D 소스까지 넣어가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좀더 다듬은 상태. 문도 만들까... 굳이 넣을 필요까진 없어보이는데... 애당초 스케치업 한번 해본적 없는 내가 이 작업을 시작한 이유는 수납장, 옷걸이 등등 사야할게 많은데 방이 너무 좁아 극단적인 공간 효율 가구와 배치가 필요해서다. 그래서 직접 배치를 해볼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그나저나 아직 매우 서툰 실력이라 시행착오를 겪고 있긴 하지만 스케치업 참 대단하다. 2017. 7. 24.
원룸 스케치업 좁디 좁은 첫 원룸을 얻었다. 풀옵션이라 기본적인 것들은 갖춰져 있지만 그 외의 것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꾸며야 하다보니 스케치업으로 도면을 만들어놓고 이용하려 한다. 스케치업을 처음 다루다보니 기초의 힘만으로 일단 만들었다. 차차 스킬을 올려가며 만들어봐야지. 2017. 7. 23.